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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勝華【20주년 기념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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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影★
時間:
2013-6-20 03:24 AM
標題:
朴勝華【20주년 기념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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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輯名稱】album「20주년 기념 앨범」
【歌手名稱】朴勝華
【專輯語言】韓語
【發行日期】2013.06.18
【專輯介紹】
유리상자의 박승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유리상자 박승화가 음악 인생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발매한다.
가수 박승화는 1997년 유리상자 1집 ‘순애보’를 발표하기 이전인 1993년, 박승화 1집 ‘사랑해요’를 발매하여 20년 동안 꾸준하게 음악의 길을 걸어왔다.
이번에 발매되는 20주년 기념앨범에는 박승화가 직접 만든 신곡 이외에도 최백호의 ‘뛰어’, 소나무의 ‘샐러리맨’, 김병규의 ‘그대 생각날 때 마다’를 박승화 스타일로 리메이크하여 함께 담았다.
타이틀곡인 ‘다시 한번’은 ‘삶에 대한 시련과 고단함에 좌절하지 말고, 다시 한 번 해낼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가사가 담긴 경쾌한 멜로디의 모던 락 곡으로 대중들과 팬들에게 보내는 응원가와 같은 곡이다.
이 이외에도 박승화의 감성보컬이 돋보이는 ‘노을’, ‘약속’, ‘산골 별이와 달이의 이야기’, ‘그래 이젠’과 여심을 자극하는 상큼한 곡 ‘레몬에이드’, 박승화가 직접 연주한 하모니카 소리가 담긴 연주곡 ‘수선화’ 등을 함께 수록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승화는 이번 20주년 기념음반에 평소 유리상자를 통해 보여주었던 음악과는 조금 다른, 색다르고 다양한 곡들을 실어, 20년간 무던히 노력하며 쌓아온 음악인생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曲目】
1. 노을
2. 다시 한번
3. 약속
4. 레몬에이드
5. 샐러리 맨
6. 산골 별이와 달이의 이야기
7. 그대 생각 날 때마다
8. 뛰어
9. 그래 이젠
10. 수선화
作者:
☆影★
時間:
2013-6-26 10:23 AM
1. 노을
서글픈 하늘이 또 저물고
텅빈 이 거리 혼자 걷다가
웃을 줄 알았던 그리운 시절
그 기억 끝자락 거기 그댈 만나네
눈부시게 눈물겹게 아름답던 그때 우리
조금씩 조금씩 떠나는 의미들
보내주는 하루가 익숙해져 가도
내 사랑 내 사랑 잊지 못할 이름
남은 미소 짓게 할 그대 아껴두네
눈부시게 눈물겹게 아름답던 그때 우리
조금씩 조금씩 떠나는 의미들
보내주는 하루가 익숙해져 가도
내 사랑 내 사랑 잊지 못할 이름
남은 미소 짓게 할 그대 아껴두네
세월이 우리를 슬프게 하여도
변해버린 우리가 세월을 탓해도
내 사랑 내 사랑 잊지 못할 이름
남은 미소 짓게 할 그대 아껴두네
作者:
☆影★
時間:
2013-6-26 10:24 AM
2. 다시 한번
겨울이 지나면 다시 꽃은 피는데
세상 모든 어려움 짊어진 그대여
포기와 좌절은 습관처럼 다가와
지쳐쓰러졌을 때 한번 더 떠올려
소리쳐 불러봐 이 노래를 세상 걱정 모두 잊고서
뜨거웠던 가슴 그 시절로 돌아가
소리쳐 불러봐 이 노래를 세상 걱정 모두 잊고서
자신감 하나로 살아가던 그때로..
해낼 수 있어 해낼 수 있어
아련히 생각 나 그 시절의 추억들
지친 나의 어깨를 달래며 웃는다
소리쳐 불러봐 이 노래를 세상 걱정 모두 잊고서
자신감 하나로 살아가던 그때로
힘든 세상 살아가다 감당하지 못하는
커다란 시련이 눈앞에 다가와도
소리쳐 불러봐 이 노래를 세상 걱정 모두 잊고서
하루를 살아도 후회없이 살아가
소리쳐 불러봐 이 노래를 세상 걱정 모두 잊고서
죽을만큼 아파도 견디고 일어나
해낼 수 있어 해낼 수 있어
作者:
☆影★
時間:
2013-6-26 10:25 AM
3. 약속
아직 잊지 못해 후회 속에 나는 갇혀 있어요
마지막 순간 그대와의 약속
다시 만나는 그때까지 조금만
견딜 수가 없어 다시 또 너의 모습이 떠올라
사진을 보다 또 눈물이 흘러
걱정말아요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차갑게 번진 그대의 눈가에
말없이 흘러내린 바보같은 눈물만
떠나 보내고 미칠 것 같은 내 맘은
다시 우리의 사랑을 꿈꾸고 있어
견딜 수가 없어 다시 또 너의 모습이 떠올라
사진을 보다 또 눈물이 흘러
걱정말아요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차갑게 번진 그대의 눈가에
말없이 흘러내린 바보같은 눈물만
떠나 보내고 미칠 것 같은 내 맘은
다시 우리의 사랑을 꿈꾸고 있어
시간이 지나 그댈 또 만나면
그때 했었던 약속 잊지 않을거에요
이런 내 사랑 변하지 않을 거라고
다시 우리의 사랑을 꿈꾸고 있어
그 약속 기억해요
아직 잊지 못해 후회 속에 나는 갇혀 있어요
마지막 순간 그대와의 약속
다시 만나는 그때까지 조금만
견딜 수가 없어 다시 또 너의 모습이 떠올라
사진을 보다 또 눈물이 흘러
걱정말아요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차갑게 번진 그대의 눈가에
말없이 흘러내린 바보같은 눈물만
떠나 보내고 미칠 것 같은 내 맘은
다시 우리의 사랑을 꿈꾸고 있어
견딜 수가 없어 다시 또 너의 모습이 떠올라
사진을 보다 또 눈물이 흘러
걱정말아요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차갑게 번진 그대의 눈가에
말없이 흘러내린 바보같은 눈물만
떠나 보내고 미칠 것 같은 내 맘은
다시 우리의 사랑을 꿈꾸고 있어
시간이 지나 그댈 또 만나면
그때 했었던 약속 잊지 않을거에요
이런 내 사랑 변하지 않을 거라고
다시 우리의 사랑을 꿈꾸고 있어
그 약속 기억해요
作者:
☆影★
時間:
2013-6-26 10:25 AM
4. 레몬에이드
향기로운 꽃들도 싱그러운 바람도
내 옆에 걷는 그대 모습에 들러리 같은 걸요
솜털같은 발걸음 이름 모를 콧노래
이유도 없이 터무니 없이 내 맘이 날아가요
참 좋은 사람 맘 고운 사람 믿을 수 없는 이 행복
꿈이면 깨지 않게 해줄래요
사랑은 레몬향처럼 입술에 짜릿함처럼
눈뜨지 못할 그만큼 달콤한 설렘으로 다가온 그대
사랑은 하늘빛처럼 눈부신 저 햇살처럼
지난 내 아픔까지 다 감싸준
그대 곁에 살게 해 줘서 고마워요
이 못난 사람 참 못된 사람 다시 태어난 것처럼
사랑이 그대가 나를 바꿔요
사랑은 레몬향처럼 입술에 짜릿함처럼
눈뜨지 못할 그만큼 달콤한 설렘으로 다가온 그대
사랑은 하늘빛처럼 눈부신 저 햇살처럼
지난 내 아픔까지 다 감싸준
그대 곁에 살게 해 줘서
사랑은 레몬향처럼 입술에 짜릿함처럼
눈뜨지 못할 그만큼 달콤한 설렘으로 다가온 그대
사랑은 첫 눈꽃처럼 때 아닌 소나기처럼
아무도 알지 못하게 갑자기
내 맘 속에 내려와줘서 고마워요
作者:
☆影★
時間:
2013-6-26 10:26 AM
5. 샐러리 맨
아침 7시 반 오늘도 늦었네
지하철엔 벌써 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맨
벌써 12시 반 컴퓨터 속에는
신용카드 결제 주말여행 오늘의 운세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맨
양복은 서너벌 구두는 두켤레
넥타이는 몇개 지갑에는 두둑한
두둑한 명함 뿐
Rock Rock Rock N Roll
술잔 가득히 피곤한 하루를 따르면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맨
양복은 서너벌 구두는 딱 두 켤레
넥타이는 몇개 지갑에는 두둑한
두둑한 명함 뿐
Rock Rock Rock N Roll
술잔 가득히 피곤한 하루를 따르면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맨
Rock Rock Rock N Roll
술잔 가득히 피곤한 하루를 따르면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맨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맨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맨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우먼
作者:
☆影★
時間:
2013-6-26 10:26 AM
6. 산골 별이와 달이의 이야기
우린 가깝지 않은 그리 멀지도 않은
그런 거리에 함께 있어요
언제라도 보아야 하니까
구름에 가려 보지 못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늘 그 자리에 있음을 믿어요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요
산골 별이야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당신과 함께 있음을 감사해요
구름에 가려 보지 못해요 비바람 몰아쳐도
늘 그 자리에 있음을 믿어요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요
신골 별이야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당신과 함께 있음을 감사해요
고마워요 내 사람
作者:
☆影★
時間:
2013-6-26 10:27 AM
7. 그대 생각 날 때마다
아직까지도 그댄 나의 사랑인데
그대 앞에 나설 수 없는 이 맘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금 나의 애달픈 심정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사는 동안
처음으로 사랑했었던 그대
그대 그대 왜 나를 버리고 떠났나
날이 갈수록 그대는 내 모습을
하나 둘씩 잊어야 하겠지만
가슴에 남긴 소중한 얘기만은
잊지 말고 간직하고 살아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는
잊혀져버린 여자라 말하기에
그대 그대를 항상 기억하고 살지만
그대 생각 날 때마다 내가 너무 슬퍼져
그대 생각 날 때마다 내가 너무 슬퍼져
그대 생각 날 때마다 내가 너무 슬퍼져
날이 갈수록 그대는 내 모습을
하나 둘씩 잊어야 하겠지만
가슴에 남긴 소중한 얘기만은
잊지 말고 간직하고 살아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는
잊혀져버린 여자라 말하기에
그대 그대를 항상 기억하고 살지만
그대 생각 날 때마다 내가 너무 슬퍼져
그대 생각 날 때마다 내가 너무 슬퍼져
그대 생각 날 때마다 내가 너무 슬퍼져
내가 너무 슬퍼져
作者:
☆影★
時間:
2013-6-26 10:28 AM
8. 뛰어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울적했던 마음들 활짝 열고 뛰어봐요
뚜루뚜 뚜루뚜 뚜루뚜뚜뚜두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뚜루뚜 뚜루뚜 뚜루뚜뚜뚜두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들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 발길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뚜루뚜 뚜루뚜 뚜루뚜뚜뚜 예~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들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 발길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뚜루뚜 뚜루뚜 뚜루뚜뚜뚜 예~
作者:
☆影★
時間:
2013-6-26 10:28 AM
9. 그래 이젠
그래 난 다 지웠다 그래 난 웃고 산다
밤엔 술 취해 울어도 낮이면 웃어
오늘도 오늘도
그래 넌 웃고 있니 너도 날 다 지웠니
발 맞춰 걷던 그 날도
어깰 기댔던 우리 체온까지도
사랑했던 우리는 좋은 말들로 좋은 날을 만들고
자꾸 털어내도 달라 붙는 정전기처럼
더 많이 믿고 사랑했다면
그래 난 후회한다 그래 널 사랑했다
이제는 너무 멀리와 돌릴 수 없는
아픈 상처 됐지만
사랑했던 사람아 좋은 말들로 좋은 날을 만들고
자꾸 털어내도 달라 붙는 정전기처럼
더 많이 웃고 사랑했다면
이제는 다 지웠다 너무 아파서 다 지웠다
우리가 헤매이던 꿈도 아침이면 모두 다 사라져
울지마 우리 이제는 웃자
作者:
☆影★
時間:
2013-6-26 10:29 AM
10. 수선화
純音樂,無歌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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